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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50대에 건강한 뇌를 유지할 수 있는 여행 방법

뇌는 자주 사용할수록 건강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참 신비로운 신체 기관입니다. 현재까지 뇌과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뇌를 사용할수록 70~80대에 치매나 뇌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아집니다. 그렇다면 뇌를 꾸준히 훈련해야 하는데 40~50대의 사람들이 해볼 수 있는 뇌 훈련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여행으로 건강한 뇌를 만들어 봅시다.

40~50대의 나이에서는 건강한 삶을 습관화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특히 뇌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여행을 가는 것도 뇌를 훈련하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요즘 국내나 해외로 여행을 가는 여행객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받아 뇌 자극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여행하면서도 뇌를 훈련하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행은 개인과 단체로 가는 여행으로 나누어집니다.

여행을 가고자 결정했다면 개인으로 갈지 단체여행으로 갈지 결정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해외여행은 개인 여행과 단체여행에 따라 일정이 완전히 달라지기도 하며 마음가짐도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뇌 건강의 관점에서 보면 개인 여행과 단체여행 중에 어떤 여행이 뇌가 더 자극이 많이 될 것인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둘 다 뇌를 훈련할 수 있는 여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특장점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이 글을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뇌 건강 관점의 개인 여행

개인 여행의 장점은 바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여행 일정을 짤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곳이나 레저를 언제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 여행은 여행 갈 지역을 스스로 조사하고 고민해서 결정하기 때문에 여행 일정을 짜는 순간부터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기 시작합니다. 또한 여행 중 돌발상황에도 필요한 대처를 하는 과정에서도 뇌를 사용하며 돌발상황에서는 생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뇌는 굉장히 활발히 움직여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개인의 취향에 치중된 여행 일정을 소화하기 때문에 뇌 관점으로 봤을 때는 원래 원하는 취향이나 가치관이었기 때문에 뇌는 힘을 들이지 않으며 오히려 자극이 없을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자면 자신이 원하는 장소를 제외하고 어떠한 장소를 방문하고자 하는 시도해보지 않을 것이며 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다른 나라, 지역 사람들과 말하는 것조차 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는 뇌 건강 관점에 보았을 때는 자극이 되는 환경이 아니라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뇌 건강 관점의 단체 여행

단체 여행의 장점은 여행을 같이 다닐 수 있는 여행객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행을 다니며 행동을 같이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각자가 걸어온 인생을 나누는 것에 큰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 일정을 소화해내면 각자가 느낀 여행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있으며 이는 다른 관점에서의 생각과 가치관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뇌 자극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40~50대에 들어서면서 확고하게 잡힌 가치관에 새로운 자극을 통해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같이 여행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직업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단점을 보완할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반면에 단체 여행의 단점은 여행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뇌를 활용할 기회가 적습니다. 여행 일정은 여행사에서 전부 다 정해주기 때문에 따로 뇌를 사용할 것이 없습니다. 또한 여행사가 짜주는 일정의 경우는 대부분 유명 관광지 위주로 일정을 잡아서 다른 나라나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의 문화나 생각을 알 수 있는 시간이 없으며 여행에서 돌발 상황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뇌가 자극받을 수 있는 환경이 안 됩니다. 물론 돌발상황은 좋은 일로 발생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뇌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뇌는 안정적인 상황을 좋아하며 자극이 없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기 때문에 이를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잘 결정하고 준비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평소 자신이 어떤 여행을 추구했는지 곰곰이 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각자가 추구하는 여행이나 취향을 반대로 한번 도전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취향이나 가치관에 맞는 여행을 아닐 수 있지만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뇌는 점점 더 건강해질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