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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인간관계를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이유

인간관계에 관한 공부는 중요합니다.

인간관계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벗어날 수 없는 과제입니다. 특히 직장인에게 있어 의사소통 능력은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는 능력이기 때문에 반드시 인간관계에 관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자 노력함으로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불만이나 고민 등이 대부분 해소되며 특히 직장에서 의사소통이 서투른 사람으로 직장동료들에게 인식이 된다면 직장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직장에서 의사소통이 안 되거나 귀찮게 느껴지는 이유와 인간관계를 개선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인간관계를 잘하지 못하는 이유

인간관계를 형성하면서 잘되지 않는다고 느끼거나 귀찮다고 느끼게 되는 것은 반드시 원인이 존재합니다. 먼저 인간관계가 잘 안되는 이유를 소개합니다.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잘 안되는 이유 TOP3

인간관계가 잘 안되는 이유 중에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사실은 직장은 이익을 위해 모인 집단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직장은 일로 성과를 내야 직원에 대한 인식이 높게 평가가 됩니다. 특히 직장 동료들에게 짐이 되는 직원이라는 인식이 생기게 된다면 같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나 팀별 과제에서 불협화음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성과가 나오지 않게 되면 심리적으로 초조하게 되고 인간관계보다는 성과를 내기 급급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동료들과 얘기해도 성과에 초점을 맞춰 그 얘기만 한다거나 과도하게 날을 세워 경쟁자로 인식하게끔 느끼게 한다면 동료들은 서서히 그 직원과 대화하기를 꺼리게 되고 대화 기회도 줄어들어 오해의 소지가 남게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실은 직장 동료들과의 협력하는 태도가 소극적이거나 무조건적인 거절을 할 때 인간관계가 잘 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직장은 기본적으로 GIVE & TAKE의 태도로 임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일만 받고 힘들거나 고된 일들은 무조건 거절하는 태도를 보이거나 일해도 소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고 그저 시키는 일만 하려고 하는 태도를 보이게 된다면 인간관계가 원활하게 이어지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직장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젝트나 일들에는 반드시 의도와 목적이 있습니다. 이 의도와 목적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자신이 힘들다는 이유로 편하게 일하고 싶다는 이유로 협력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자신이 도움이 필요할 때 동료들에게 협력받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세 번째는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들은 직장 동료들이 기피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모임에서나 가벼운 자리에서 만날 때도 이런 유형의 사람은 굉장히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고 난처하게 합니다. 문제는 직장에서 일할 때 감정에 따라 그날의 성과가 달리 나오거나 주변 동료들을 대한다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 간의 불편한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으며 팀 전체에 불편한 분위기가 유지될 수 있으므로 관계가 좋게 이어지지 않게 됩니다. 특히 감정 기복이 심하게 되면 주변 팀원들에게 트러블 메이커로 낙인이 찍힐 수 있을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의 특징

우리가 일하다 보면 직장에서 인간관계를 잘 맺고 성과를 잘 내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의 특징만 알고 따라 하고자 노력해도 충분히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자신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없음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 구체적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을 잘 알게 되면 주변 동료들이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를 관찰하게 되고 자신과 잘 맞는 사람과의 유대를 중심으로 관계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자신과 맞지 않는 동료와 트러블이 생기더라도 자신을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다고 느끼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는 태도를 취하게 됩니다.

 

2. 상대방의 호의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서로 주고받는 행위를 호의라고 부릅니다. 호의의 방식은 다양합니다. 회사의 비밀을 말한다거나 직장동료의 비밀들을 호의로 말을 해주는 경우가 있고 상대방이 일로나 사적으로 배려를 해주는 등 호의를 베푸는 경우에 반드시 이를 이용하여 이익을 취하거나 상대방을 난처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비밀을 말해준다면 반드시 비밀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철저히 지키며 상대방이 배려해준 부분에서 지속해서 기대는 행동들을 최소한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상대방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3. 상대방과의 거리감을 잘 유지합니다.

연애하거나 친구를 사귀게 될 때 밀고 당기기를 통해 서로 간에 적절한 관계 위치를 파악하고 유지하려고 했던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들은 이런 메커니즘을 충분히 잘 인지하고 있으며 직장도 결국 사람들이 이익을 내기 위해 모인 집단이기 때문에 관계에 있어 거리감을 잘 유지해야 하는 중요성을 잘 알고 행동합니다. 특히 모든 사람과 무리하게 친해지려고 하거나 뒷담화에 가담하여 친해지려고 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 중의 하나입니다. 중요한 점은 직장에서는 업무와 관련하여 필요한 분위기나 의사소통 방법에 있어 좋은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4.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거나 선입견을 가지지 않습니다.

누구나 사람들은 약점이나 성격적으로 불쾌감을 유발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일을 같이 하다 보면 생기는 약점이나 성격이 맞지 않아 불쾌감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나 단점을 남들에게 말하거나 하는 행동은 다른 직장 동료들에게는 선입견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며 선입견을 가지고 일을 하다 보면 일을 맡기지 않거나 아예 대화조차도 하지 않게 되어 일하는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들도 발생이 됩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업무에 있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성격이나 단점들은 신경 쓰지 않고 일하려고 노력합니다.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일의 목적을 우선순위로 지정하고 일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방의 강점을 보려고 하며 이러한 강점에 맞는 일이나 담당을 적절하게 맡기고 성과를 극대화 하고자 하는 태도로 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관계는 개선의 연속입니다.

인간관계는 끊임없는 개선의 연속임을 분명히 인지해야 합니다. 자신이 고쳐야 하는 성격은 없는지 상대방이 어떤 점을 좋아해 주는지 등을 고민하여야 합니다. 직장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이익을 목적으로 모인 집단이기에 자신이 업무를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떤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와 자신과 잘 맞지 않다면 어떻게 잘 이끌어 성과를 낼 것인지를 고민하고 실천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는 직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임에서 모인 이유나 의도를 잘 생각하고 만남을 이어 나간다면 훨씬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